2006-08-15 08:13:18 347
산타바바라는 저희 가정에게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던, 많은 믿음의 성도님들에게 한 없는 사랑을 받았던 곳이니까요.
저희 가족은 이 여름의 한 복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이 곳 생활에 적응도 되어 가고 있구요.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예배 날 찍은 사진과 신유의 여름 나기 모습을 모아 올리며 저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마지막 물놀이 장면에는 신유와 현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한인장로교회를 축복하시길 항상 기도합니다.
신유 가족 올림
PS: 김두오 집사님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