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9 16:06:35 150
성가대에서 베이스와 소프라노로 봉사하며 청년들을 많이 돌보아준 두분, 많은 성도님들에게 귀여움을 받은 착하고 예쁜 김 종서 ,이종은 부부가 오레건주 포틀란트에 취직이 되어 떠나게 되었답니다. 서로 배려하고 위하는 부부의 사랑스런 모습이 참 좋았는데 , 갑작스런 헤어짐에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성가대에서 송별회도 못해주고….. 미안합니다. 마지막날 영상 모집에 두분의 모습이 들어있어 반가왔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할 수있도록 (김종서 형제 표현대로 짤리지 않도록…….),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 신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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