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9 01:37:20 182
산타바바라 한인 장로교회의 담임 목사님으로 마지막 설교를 하시는 차은일 목사님, 항상 복음 중심으로 설교하셔서 매주일 은혜를 받았답니다. 저희들이 은혜 받은 것 만큼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시고 떠나야 하셨는데 ….. 우리들과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좀 짧았네요… 길게는 4년 4개월, 짦게는 한달… 허지만 목사님과 함께한 그시간들 모든 성도님들에게는 너무나 귀하고 즐겁고 좋은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타바바라 한인장로교회의 3대 담임목사님으로 부임인사하시는 김상호 목사님, 주님께서 저희교회를 위해 예비해주신 목사님과의 만남으로 우리교회가 더욱더 주님께 영광돌리는 성숙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모두들 기대하며 기도 드리고 있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두분의 귀한 목사님들을 산타바바라 한인장로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