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러시아의 사정과 러시아 선교사역에 대해서도 설명도 들으며 선교에 대해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러시아의 사정을 들으니 이 곳에 사는 저희들이 얼마나 복 받은 사람들인가 감사하고, 러시아 합창단원들이 수박을 무지 무지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고요….. 이런 것은 같이 밥을 먹어야지만 아는 것이지요… 그들이 수박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어느 성도님이 공연 끝난 후 한밤중에 수박까지 준비해서 그들에게 선물을 주는 사랑도 베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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