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전 지금 한국에서의 이틀째 아침을 맞고 있답니다.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이틀을 지내면서 역시 한국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편으론 산타바바라가 무척이나 그립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든게 다 성도님들께서 그동안 제게 베풀어주신 사랑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당분간 몸을 좀 먼저 추스리면서 가족들과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중입니다. 물론 신앙생활도 열심히 헤서 영적으로 단단히 양육받고 돌아갈 계획이구요.
또, 이곳에서 부족하지만 성도님들과 그 신앙생활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구요, 송구스럽지만 저희 청년들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기로 하구요 다시 돌아기기 전까지 이곳을 통해 되도록 자주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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