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안식년을 맞아 산타바바라에 오셔서 우리교회에서 처음신앙생활을 하시며 지난 1년간 하나님의 사랑안에 많은 느끼고 큰 은혜받음을 1월 샬롬지 만남에서 간증하신 이용선, 이인애성도님 가정이 오늘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비록 서로 헤어지는 아픔으로 마음이 허전하고 슬프지만, 두분이 이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을 가지시고 떠나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1년 사이에 아들 동현군은 신앙과 함께 키가 머리크기 만큼 부쩍 자라서 미소년에서 미청년이 되었네요.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한국에서도 좋은 교회를 찾으셔서 섬기시며 신나는 신앙생활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끈으로 엮어진 우리들의 인연이 서로 기도로 더욱 더 굵게 엮어지길 바라며 자주 홈페이지에 소식 주세요. 얼짱 인 동현의 모습과 소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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