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교수님!
계속 홈페이지를 찾아주시고 글을 올려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짦은 시간이었지만 저희교회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교회의 첫 세례성도가 되신 Mrs. 임과, 친교시간에 아이들까지 나서서 열심히 봉사하셨던 교수님 가정의 아름다운모습은 모두들 간직하고 있답니다. 항상 겨울철과 여름철이 되면 임교수님 가정처럼 이곳을 떠나는 성도님들이 많아서 헤어짐으로 인해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지만 이렇게 이 곳을 사모하며 사랑과 격려의 글을 올려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임 교수님가정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계셔서 모두들 힘을 얻습니다. 떠나시는 분들이 기도를 많이 하신 덕분에 겨울과 여름철이 되면 새로운 귀한 만남을 갖고 같이 신앙생활을 하게 되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이용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월간지 샬롬지 홈페이지 편지모음에 반가운 편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1월 , 2월샬롬지에 임교수님이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들을 읽고 권사님들이 얼마나 반가와 하는지요. 언젠가 다시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며 매일 승리하시는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추위에 건강하세요.
PS) Mrs. 임이 세례받으셨을때 간증하신글 참 은혜스러웠는데 혹시 글을 가지고 있으신지요? 샬롬지를 통해 그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