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2 08:43:02 132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모든 산타바바라 한인장로교회 성도님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부활주일 아침에 십자가와 부활로 화목과 화평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안부인사드립니다.
이런 감격의 부활절 예배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이 담에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섰을때 많은 열매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칭찬받는 저와 사랑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좁은 문 좁은 길로 저희들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만날때까지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갑시다~
많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
ps: 이곳 오레곤에도 드뎌 봄이 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잘 지내고 있구요… 산타바바라 가족들을 무지 많이 그리워한답니다~ 담에 CA 가면 꼭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