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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나눔의 장

내 영혼을 드립니다. 김미자

2007-10-24 06:28:21 203
두려운 마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술실 슬라이드 문이 닫힐때 가족(보호자)들에게 손을 들어 방긋 웃으며 bye를 했습니다. 눈 앞에 메달려있는 이상한 것들을 보며 이사야 43장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하신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셨느니라. 너는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서 구속하여 지명하셨고 너는 내것이라.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 것 이고 또 내영혼을 주님께 드립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수술실 간호사에게 피부가 참 여쁘네요. 하고 여유있는 말을 남기고 부터는 아무것도 알수없었습니다. 그러나 깨어난 후 몹시 아팠고 체중이 42kg으로 내려 무척 힘든 상태에서 주일날엔 한인장로교회 주일 예배를 그리워하며 11시 병원에서 드린 예배는 눈물로 얼룩졌으나 은혜스러웠습니다. 우후엔 어느 작으마한 교회에서 하늘 소리 찬양팀 이 로비에서 찬양을 함께 드리는데 우리 목사님께서 좋아하신 나의 등뒤에서 , 일어나 걸어라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그리운 찬양 시간은 금요기도회를 연상시키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몸에 붙어있던 모든 호스를 떼고 아주 가벼운 상태입니다. 끊임없는 우리 한인장로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의 은혜로 주님의 날개는 저를 편안히 SBA에 데려다 주실 날을 고대하며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연로하신 권사님들의 건강과 여러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곧 뵙겠습니다.
김미자집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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