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6 00:52:15 112
저희 2005년 멕시코 선교팀(19명)은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분들의 기도로 건강하게 4박5일의 단기선교를 마치고 금요일밤에 잘 도착헸습니다.
선교팀은 여름성경학교, 건축, 노방전도, 야외공연 등등 많은봉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저희교회가 2년전 선교때 제일 어렵다는 기술학교건축의 기초 공사를 했었는데 올해에도 우리의 youth group학생들이 제2의 성전건축의 기초공사를 아주 멋지게 잘 헸다는것입니다.
선교사님께서는 기초공사가 건축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시며 힘들게 공사를 마친 우리 학생들을 칭찬 하여 주셨습니다.
기초공사란 제일 힘이 들면서 눈에 제일 띄지않는 그러한 부분인것 갔습니다.
건축이란 기초 위에 사면의 벽과 그위에 지붕이 올라가면 아주 멋진 건물이 됩니다.
우린 보통 멋진 건축을 바라보게 될때 그아래에 있는 기초공사가 얼마나 튼튼한가를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초는 가장 건축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초가 튼튼하지않으면 건물은 무너지고야 맙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이번선교 체험을 통해 그들의 마음속에 건축의 기초공사처럼 아주 맑고 순수한 신앙의 기초 공사를 각자의 마음속에 더욱 더 강하고 튼튼하게 upgrade하고 돌아왔으리라 믿고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실 사역들을 그 기초의 힘으로 잘 감당할 수 있게 말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이번 선교를 통해서 많은 것을 체험 했습니다.
믿지않는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울며 그들을 위해 기도도 했습니다.
정말 가진 것 없는 아이들에게 자기의 것을 아끼지 않고 벗어 주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학생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4박5일을 잘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신 교회에 권사님들과 집사님 성도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