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30 23:15:09 120
오늘 레베카와 메건(은혜)가 LA동화구연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한국같은 LA에서 한글을 배운 1년 내내 연습하고 대회 6개월 전부터 매일매일
연습을 했다는 아이들을 물리치고
심은혜양이 당당히 고급부 1등을 차지했습니다.
(수상자 이름이 발표되는 순간 저희들은 꺄~ 소리를 질러버렸답니다. )
심사를 하셨던 어느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심은혜양이 전체 1등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껌을 씹으며 말하는 바람에 감점이 되었다고 하네요. 내년에 참가할 학생들은 꼭!!! 참고하세요~ ^^
안타깝게 수상을 놓친 레베카양은 다음번 1등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화이팅~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해주시고 생각치 못한 기쁨을 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