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3 11:36:20 150
교회 설립5주년을 맞이하여
교회를 위해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기도와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시는 아름다운 권사님들 …….
온 열정을 다해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사역하시는
작은 지역에 사는 우리들에겐 너무나도 과분하고
좋은 목사님이신 차 목사님,
차세대를 이끌어가는
주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우리교회의 자랑 EM의 Eric전도사님, Danny 전도사님,
또 많은 vision을 가지고 도전하는 새벽이슬과 같은 우리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5년전
세상에선 비록 보잘 것 없고 가진 것이 없어 내세울 것이 없는
연로하신 권사님들과 나약한 소수의 집사님들이
예배 장소도 없어
가정에서
눈물과 기도로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된
우리교회가
이젠 이 지역에서 한인 교회로서는 가장 크게 성장하여
주민들과, 유학생들 , 교환교수들, 단기 방문자 들의 안식처와
구원의 방주가되었을뿐 아니라
오랬동안 기도했던 EM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교회가 기도하며 바라던 것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사이
하나씩 하나씩
풍성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선배가 되고,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여
10주년, 20년후 지역과 셰계복음화에 더욱더 풍성한 수확을 얻는 교회가 되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