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의 여왕. 오월~
오랜만에 홈피를 들렀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교우여러분. 건강하시죠?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너무 행복하시고 사랑이 전해오네요..
여기저기 푸르른 잔디며. 알록달록 아름다운 꽂이며.
재잘재잘대는 이름모를 새들의 웃음소리..아이들 웃음소리..
행복이란?
내가 성공해서 웃을수 있는것이 아닌..그 무엇이 있어서 웃는것도 아닌…
내가 웃기때문에 행복할수 있는 ..그것이 행복이 아닌까 생각합니다..
입가에 행복이 심어져 있는 사진을 보면서..행복이 이런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산타 바바라 교회에 오월에 싱그러운 꽂들의 꽂입처럼..
늘 행복한 소식..행복한 웃음..가득한 오월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 인천에도 아주 행복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세상을 보면..답답하고..막막하자만요…
그래도 …그 이상에 것이 있기에 이렇게 웃을수 있는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
그럼 건강하시구요…또 올께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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