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3 08:18:32 202
SBKPC 박기태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안녕하시죠?
저는 이곳 생활에 점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 되니까..
떠난지 겨우 일주일인데. 벌써 교회가 그립네요. 멀리간것도 아닌데..
목사님을 비롯해 성도님들..청년들이 그립기만 합니다.
이곳 홈페이지에 들어와 성가대의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으니.
한편으론 은혜도 되지만 다른 한편으론 향수가 더 심해지는데..
어떻하죠? ^^
거기 있을때 많은 분들이 가족같이 잘 대해 주시고. 그래서.. 산타바바라가 더 많이 그립고
가고 싶고.. 그런거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잊지 않고.. 기도할게요.
모든 성도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가 있으시길..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요한올림.
PS. 자주 놀러가도 되죠~? 왜 또 왔어~ 이러시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