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6 21:50:38 91
한국교회가 없으면 찬양했던 성가대 악보를 보고 찬양하고 싶다며 교회성가대 binder를 이삿짐에 넣고 작년 1월초 프랑스로 이사가신 이 주희 집사님으로 처음으로 연락이 왔답니다. 그동안 사시는 곳에 한국분이 전혀 없어 그곳 문화와 언어에 적응하시느라 소식을 못 전하셨다고 하네요. 애나니스와 자몽은 학교생활과 그 곳 생활에 금방 적응하는데 이집사님은 한국음식 재료도 구하기 힘들고 김치등 한국음식은 모두 손수 만들어야 한답니다.
성도님들과 성가대원들에게 안부 전하시며 새해 인사 드리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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