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
한해 시작한지 엊그제 같더니..
벌써 한해를 접어야 하는 연말이 왔네요
늘 새해를 시작할때면..
하나님 올한해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봄 여름 가을 ..벌써 겨울에 중턱에 왔네요…
연말이라 분주한 생활을 하면서..
마리아가 아닌 마르다로 살아가는것 같아서..
마음한쪽에는 늘 아쉬움이 남네요..
내년에 헌신할것을 기도하면서…
정말 내년에는 하나님앞에서.
제가 맡겨주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또 맹세아닌 맹세를 하고 합니다….
이런 연악한 우리의 모습을 ..
언제나 감싸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우리 하나님이 계시기에..
전 오늘도 이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의인은 ..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의인이라 생각하는데..
우리 하나님 ..언제나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올한해 감사한게 너무도 많습니다
올한해 ..
산타바바라 한인교회을 알게 해주셔서..
이렇게나마 문안인사 드리고…비록 자주 볼수는 없어도
저에겐 더없은 행복을 느낍니다
목사님 사모님..이곳 모든 성도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연말연시 정말 행복하게 지내시구요
다가오는 2004년에는 ..
교회의 비전과 목사님 사모님 건강과..
교회 부흥과..성도님들 개인에 건강 직장..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부자들 되세요~~~
자주 찾아뵐께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그럼 …
**..제가 그림을 올릴줄을 몰라서 지난번에 실패했어요.^^이해해주세요..다시 올려봅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