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목사님
주 안에서 만나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직접 뵌 적은 없는데 많이 친근한 느낌입니다.(저 혼자만의 느낌이겠죠??)
웹 사이트가 너무 신선하고 은혜롭습니다.
산타바바라는 저에게 아름답게 기억되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중학교때 부터 단짝 친구인 한혜순 집사가 있어서 두번 그곳을 방문했고 최근에 친구 동생인 김동오 성도가 그곳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가 생각할 때는 우연이지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의 우연이 아님을 믿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두 가정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사람들을 움직이는
교회 임을 실감합니다.
그들 속에 숨겨 놓으신 보이지 않던 잠재력과 재능을 눈으로 보게 되면서 감사하고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사랑하며 기뻐하는 그들의 마음이 여기에서도 느껴져
저의 마음과 생각까지도 감동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뉴욕에 있는 저희 가정까지도 움직이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뉴욕에서
황성희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