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2 11:01:47 160
어제 뉴 차이나에서의 저녁 너무 감사합니다.
성가대, 나아가서 우리 교회의 기쁨이었던 두 자매.. 수지와 준원의 환송 및 새 대원 환영..
아쉽지만 기쁠 수 밖에 없는 모임이었다고 생각해요.^^
성가대에서 가장 많이 애쓰시는 총무님 한혜순 집사님께서 식사까지 대접해 주시고.. 감격…….꺼이..
그리구 우리 대원들이 서서히 식당을 점령해서 너무도 편안하게 맛난 음식 먹을 수 있게 해주신 내년 총무님 루디아 조 집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가운 옮겨오고 정리하고 하는 일로 참 수고 많이 했었는데 또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김 신철, 선영 커플에게도 감솨~~~^^
새로 오시자마사 여러모로 수고해주시는 하상혁 집사님께서는 악보 복사 정리 수거 등등을 해야하는 악보 담당을 자원해 주시고.. 또 한 번 감격……..
그리고 파트장도 선출된 것 같았는데.. 제 아들 녀석이 화장실로 호출해서 못들었네요. 누군가 답글로 알려주시고 감사를 대신해 주세요~^^;; 그럼 그 분에게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