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0 22:48:10 129
좋은날, 축하의 자리에서 오랬만에 목사님과 사모님을 뵈어니 정말 반가왔습니다.
교계의 지도자로서 더욱더 크게 쓰임을 받으실 목사님!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이목사님의 학위 수여식에 목사님과 권사님들과 함께 Pasadena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교회에 학위수여식이 언제라는 것을 알리지도 않았고 또 멀리서 오리라고는 전혀 예기치 않으셨다가 우리들을 보시자 무척 놀라시며 많이 반가와 하셨습니다. 예상치 않았던 우리들로 인해 바쁜 중에도 우리들을 위해 시간을 일부러 내셔서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목사님 대화의 특징인 각자 소감 발표 시간도 갖고요…
짧은 재회였지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