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의 1대 회장이었던 김세권형제님이 USC에 영화공부하러 6월1일 떠납니다.
월간지 샬롬지를 창간하고,그동안 편집부장으로 수고하셨을뿐아니라 성가대초창기부터 알토주멤버로 봉사하시고, 한국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에게 열성적으로 한글을 가르치며 교회의 여러부속에서 헌신하시던 최성은 집사님과 훌륭한 외조를 해주신 윤준성성도님, 에너쟈이저 석주가 Boston쪽으로 6월2일 떠납니다.
귀한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들에게 신선한 산소을 공급하며
떠나시는 여러분들과의 함께한 시간들이
모두 행복하고 또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이 곳에 남아있는 우리들의 마음에
깊히 새겨져있지만…….
이별은 역시 마음이 아프네요 .
사랑과 기도의 끈으로 엮어져
Vision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시는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소식들이 계속 오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