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릅답다 -샬롬 두번째 생일에 부쳐-
성경희
작은 것이 아릅답다 이것은 여러 해전 일본 쏘니사가 자신들의 작고도 정교한 제품을 가리켜 만든 광고 문구입니다. 요새는 냉장고며 tv등 모든 것이 대형화되는 추세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무엇을 하든 무엇을 만들든 크게 해야 뭐가 되도 된다는 생각이 만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이 말을 좋아합니다.
우리 주님의 말씀 가운데에도 작은 것을 귀히 여기도록 가르치시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작은 소자를 귀하게 여기셨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큰 성회에서보다는 세미한 음성으로 묵상중에 말씀하셨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덩어리처럼 작은 것을 통해 기적을 베푸십니다.
샬롬지가 만들어지고 읽혀지는 일은 아주 작은 일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일을 통해서 단 한사람이라도 주를 만나고 사는 일을 귀하게 생각할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릅다운 일입니다. 그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도 귀하다고 주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샬롬지가 주님의 손에 놓여진 물고기 두마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축하드리며 멀리서 함께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