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보고싶은 이에게
이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당신은 벤치에..
나는 나무의자에 앉아
오래토록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발끝에 부벼지는 낙옆을 외면한채.
그대의 입김에 흘러나오는.
길고 먼 속삭임을 느끼고 싶습니다..
또 다시 봄의 따스함이
아록아록 새어 나올때까지
모든 분들을 위해
이자리를 준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쁜그림이 있기에 올렸는데 잘 올라갔는지 모르겠어요..
처음해보는거라서..
그리고 한혜순자매님 감사해요..
제글을 샬롬지에 올리셨다구요..
감사해요..다른분들을 위해서 배려하시는 모습에 ..자매님의 세심함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비록 볼수없고 만날순 없지만..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늘 이곳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늘 사무치는 은혜로 주님을 위해 헌신하면서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자주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