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예배 후에 문득 산타바바라 한인장로교회 생각이 나서 web site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교회의 부흥한 사진들을 볼 수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교회에서 받았던 사랑을 늘 못 잊고 있습니다. 이현모 집사님, 이승금 집사님, 한혜순 집사님, 곽동준 권사님, 서군자 권사님, 심은옥 집사님, 김성옥 권사님, 한장림 집사님, 김순희 권사님, 장경숙 집사님, 장정섭 권사님, 한혜준 집사님, 장혜숙 집사님 등 등 그 이름만 떠올려도 그 받은 사랑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한 번 달려가 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떠나올 때 저희를 비롯하여 여러가정들이 한꺼번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마음이 아팠는데,떠난성도들보다 더 많은 성도들을 보내주시고, 교회가 많이 부흥한 것 같아 참 기쁩니다. 직접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늘 기도할 때마다 떠올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년 내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특히 연로하신 권사님들 건강하셔서 그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혜선이 이삭 가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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