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곳에 계신 여러분들.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들,…(그리움으로 불러야할 분들이 너무나 많군요.)
주님의 사랑안에 모두들 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가족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미쳐 생각지못하고 있었던 세심한 부분까지 준비해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컴퓨터를 장만하고 또 인터넷을 연결해서 그리운 마음에 들러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정신없이 지내다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밀려오는 그리움을 주체하기가 힘들군요.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늘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위해서 기도할께요.
김 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