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사랑과 은혜와 긍휼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굽이굽이 힘들고 어려웠던 시련들을 이기게 하시고 오늘이 있게하심을 진심으로 다시 감사드립니다. 세월을 화살같다고도 하고 유수같다고도 합니다만….
벌써 15주년을 맞이하니 어려웠던 지난날들을 다시 잠깐 회상합니다.
아무 능력도 힘도 없었던 우리들 밤을 낮 삼아 밤마다 모여 오직 하나님앞에 예배드리고 모여 기도하기만을 소원했던 그 소박한 바램과 믿음, 어쩌면 산산조각 날뻔했던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소망을 외면치 않으시고 우리들을 헌신적으로 도와주셨던
고 이정훈목사님의 사랑과 조천일목사님의 용단있는 결단을 이끌어 내사 오늘이 있게하심은 전적으로 우리 주님의 은헤였음을 다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피값으로 세우신 이 교회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늘 함께하시며 목사님을 위시하여 온교인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는 참교회,
하나님께 늘 칭찬을 받으며 사랑 받는 교회,
이땅에 죽어가는 심령들을 구원하는 교회로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성삼위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