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그 곳을 떠나온지 한 6개월쯤된 김민철.민영엄마입니다. 산타바바라의 즐거운 기억과 부족하지만 주일날의 교회생활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랜 교류는 아니었지만 잠깐 스친 인연, 혹은 친근하게 도움주셨던 분들 모두 생생히 기억납니다.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은 교회를 위해 담담히 힘겨움을 감내하시는그런 모습이어요. 목사님과 여러분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닮으시려는 노력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15년이라는 애씀의 결실이 멀지 않음을 믿으며 저도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민철 민영엄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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