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1 05:30:23 154
안녕하세요
목사님과 사모님 이하모든분들께 문안드립니다 여러가지일들이 많다보니 산타바바라를 아주 오래전에 갔다온느낌입니다 지난달말 저희는 새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기다린지 9년만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을이 멋지게 보이는집을 주셨어요 그림의 소재를 주신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강산이 한번변할정도로 기다렸어요 창립10주년 결코 짧은세월이 아니라생각듭니다 생각하면 기러기로 힘든생활 위로많이 받았던아름다운 고향집같아요 이사갔으니저의 기억속의 모습은 아니겠죠
10주년을맞이하여 더욱더 온교인의 뜨거운성령체험과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매일새롭게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빕니다 그리고 송영애 집사님요새 생각이 자주나네요 좋은일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다시한번축하드리며 또 문안드릴께요 다들 보고싶어요
서울에서 조미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