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7 04:48:46 139
안녕하세요!
아기 낳고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해 글을 남깁니다.
어느새 우리 민이가 4개월이 넘었읍니다.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께 연락을 좀 드린다는 것이 미루고 마루어져 이렇게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다들 안녕하신지, 보고 싶읍니다.
저는 아기 낳고 시부모님 다녀가시고, 바로 친정 부모님 오셔서, 정신없이 지냈읍니다.
아기 낳고 몸이 회복되질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서야 외출도 좀 하고, 정신이 좀 듭니다.
아기 이름은 지민이고,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읍니다.
모두 권사님 집사님들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져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속에 아기와 잘 지내고 있읍니다.
다음 주말에 친정부모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십니다.
오신지 3개월이 되셨읍니다.
친정 부모님 가시고 나면 한번 찾아 뵐께요.
그럼 다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