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3 17:36:37 159
너무너무도 그리운 교회~!
인제 서울온지 꼬박 1주일째입니다!!일주일간 산타가고싶어서 일부러 적응않하려고 발버둥치다 어느새 바로또 여기에 잘 적응하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있어요 헤헤헤^^*
보고싶은 목사님, 매일매일 맛난 음식으로 우리 청년부를 돌보아주신 집사님권사님, 그리고 성가대 너무 그립습니다^^
매일 주일날이면 정신없이 바쁨속에서 항상 쉼이 있던 주일..
너무 은혜로웠던 성가대..
목사님의 힘찬 설교..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ㅋ 이곳에또한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자리가 있기에^^
지금은 학원다니고 천천히 사람들도 만나고 있어요 당분간은 부모님과 신나게 놀아야종~
아직은 덥진 않지만 곧 더워질것 같아요. 정말 산바의 날씨는 주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것 같네용..ㅠㅠ여름이 두려와용용ㅋㅋㅋㅋ
다들 몸 건강하시고 항상 예수님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승리하세용^^*